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807명을 대상으로 ‘가장 스트레스받는 상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일은 똑같이 하는데 동료가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을 때’가 33.1%로 1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은 △일은 벌려 놓고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을 때(26.5%) △상사가 자신을 무시할 때(24%) △업무와는 별개의 일을 시킬 때(22.1%) △끝없이 업무를 지시할 때(19.8%) △자신보다 못한 동료가 먼저 승진했을 때(16.9%) △변덕이 심한 상사를 모셔야 할 때(16.2%) △상사가 내 공로를 가로챘을 때(14.6%) △뺀질대는 후임 때문에(4.9%) △기타(1.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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