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새 항공기에 전문 디자인업체에 주문해 제작한 신형 좌석을 장착했다.
이번 도입으로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보잉 777-300ER 기종은 총 6대로 늘어났다. 대한항공은 오는 2014년까지 6대를 더 도입해, 총 1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출발 1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고 유아 동반 승객, 할인 승객, 인천국제공항 출발 승객, 위탁 수하물 소지 승객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12월에 국제선에서 웹 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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