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입술보호제, 유기농 뮤지컬을 만나다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가 유기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후원한다.

중외제약(001060)은 올해 말까지 대학로 창조콘서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기농과 유기농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기농 뮤지컬을 표방하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공연을 후원하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외제약은 `총각네 야채가게`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립수리 1만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와 `립수리`의 콘셉트가 `유기농`이라는 점에 착안해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대상 체험 이벤트를 확대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립수리`는 보습 및 피부 재생효과가 탁월한 금잔화와 천수국(국화의 일종) 등 천연 유기농 식물을 주원료로 사용한 인체친화적인 제품. 국내 최초로 미국 농림부(USDA)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원료로만 제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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