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고객소망 적은 `소망트리` 전시

1만여 고객 소망 적은 종이박스로 제작
  • 등록 2008-12-22 오전 11:29:38

    수정 2008-12-22 오후 1:54:00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SK텔레콤(017670)이 성탄절을 맞아 이달 22∼30일 고객의 소망과 꿈이 담긴 `소망트리`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 전시한다.

소망트리는 이달초 `2008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에서 생각대로T 부스 방문 고객이 직접 새해 희망을 적어 만든 1만여 개의 종이박스를 활용해 제작됐다. 소망트리는 `T` 가 이동통신 브랜드를 뛰어넘어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SK텔레콤 임직원이 고객의 소망을 직접 체험·공유하는 기회를 마련코자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화려한 사옥장식 대신 고객의 희망찬 미래를 트리로 쌓아 올린 이번 소망트리는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지난 3일에도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본사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 비용 5000만원을 아껴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SKT, CIC 글로벌 역량 강화
☞(인사)SK텔레콤 임원 승진·보직변경
☞SKT號, 선장 바꿔 `글로벌도약 이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