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LG데이콤(015940)은 인터넷 집전화 'myLG070'의 가입자간 무료 통화 혜택을 알리기 위해 서울 대학로와 신촌 등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두명의 마임 연기자가 '몇시간째 통화중이지만 통화요금은 무료'라며 'myLG070'의 장점을 알리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LG데이콤 TPS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평소 통화량이 많은 친지, 연인 등이 myLG070에 가입하는 사례가 늘면서 월 순증 가입자가 10만에 이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myLG070이 가계 통신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서비스임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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