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전황을 전해 온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요르단에서 시리아 남부로 진입한 반군은 IS가 지난해 5월부터 장악해 온 알탄프 국경을 빼앗았다.
그러나 미국 주도의 국제 동맹군은 반군이 알탄프 국경에서 철수하도록 연속해서 공습을 가하고 있다고 SOHR은 전했다.
하지만 IS는 여전히 이라크와 시리아에 걸쳐 있는 국경 지대를 지배하고 있다. 이 중에는 시리아와 이라크 사이의 부카말 지역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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