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에 대형트럭 상설선시장 개소

  • 등록 2015-12-12 오전 11:56:58

    수정 2015-12-12 오전 11:56:58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상용국내사업본부 울산대형지점은 11일 울산 울주종합화물터미널에 ‘대형트럭 상설전시장(SEMI-POST)’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의 대형트럭 상설전시장은 인천과 부산, 의왕에 이어 이번에 울산에 들어섰다. 전시장에는 25.5t 덤프와 25t 카고, 트랙터 등 현대차의 대형상용차 3개 차종이 연중 전시된다. 고객은 이 곳에서 실물을 직접 살펴보고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김대희 대구경북울산상용지역본부장과 권오곤 울산대형지점장 등 현대차 관계자 20여명과 고객 30여명은 대형트럭 상설전시장 개소행사에 참석했다.

권오곤 지점장은 “대형 상용차는 워낙 덩치가 크다 보니 마땅히 전시할 장소가 없어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카탈로그만 보고 구매하던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대형트럭 엑시언트


▶ 관련기사 ◀
☞제네시스 EQ900·포드 쿠가..연말 출시된 주요 신차는
☞현대차 HB20, 브라질시장서 3개월 연속 판매 2위 유지
☞현대차 HB20 브라질 베스트셀링카 3개월 연속 ‘2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