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과 화장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생산해 제공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8개국에서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17인을 초빙했다.
이들은 지난 16일부터 4박 5일간 서울과 제주 곳곳을 다니며 한국을 아름다움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K-뷰티 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행사의 피날레로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메이크업 쇼와 팬미팅이 진행됐다. 온라인 영상 속에서만 만날 수 있던 뷰티 크리에이터 다또아, 킴 다오 등이 무대에 올라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기도 했다.
▶ 관련기사 ◀
☞리리코스, 바다미술제 공식 후원사 참여
☞'유리알같은 입술' 아리따움, 글로스 틴트 출시
☞'고객 의견 청취' 아모레, '뷰티슈머' 홈페이지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