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4년 전부터 매년 사회복지인과 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를 격려한다는 취지에서 이 음악회를 열어오고 있다. 올해는 대전·금산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이용자와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까지 총 3000여명이 초청됐다. 가수 울랄라 세션과 홍진영, 김태우 등이 출연하며 모래 그림(Sand Art) 퍼포먼스와 한국타이어 드림 위드 합창단 공연도 펼쳐진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는 “사회복지 가족과 자원봉사자 덕분에 많은 이웃이 희망을 얻고 있다”며 “우리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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