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배달통과 제휴를 맺고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통”에서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나우(Paynow)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페이나우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액티브X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최초 1회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그 이후부터는 카드번호 등 결제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간편인증만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또 기존 결제방식과 달리 실제 카드번호가 아닌 가상의 암호화된 번호로 결제가 처리돼 보안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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