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싸이트 ‘유튜브’는 올해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남스타일은 지난 7월15일에 유튜브에 공개 된 이후 매일 평균 700만 건 이상 씩 조회수 증가를 보이며 퍼져나갔다. 지난달 24일에는 최단 기간 유튜브 내 존재하는 전세계 모든 콘텐츠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같은 인기는 오프라인에도 영향을 줘 팝의 본고장 미국의 빌보드 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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