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바다(bada)`를 오는 12월 공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바다`는 순수 한국어로 개발자들이 개발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할 수 있는 넒은 바다라는 의미와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갖고 있다.
이호수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부사장은 "바다는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시대에 사용자, 개발자, 사업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제공하는 삼성의 대표적인 모바일 단말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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