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006년 `디자인 경영`을 선포하며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를 시작으로 `아트 플라워` 가전 시리즈를 출시해왔다.
누적 판매량 100만대 가운데 냉장고가 70만대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에어컨, 세탁기 등이 뒤를 이었다.
박광춘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디자인연구소장은 "`아트 플라워` 시리즈를 통해 가전제품 디자인 발전에 기여했다"며 "향후 고객 인사이트(Insight:통찰)로 고객 취향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韓증시랠리 마무리국면"…골드만삭스의 투자전략은
☞LG전자 `주가랠리 끝이 보인다`-UBS
☞GM 위기, 영화 `트랜스포머2`에 불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