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글로벌 베스트 콜센터 인증 획득

美 콜센터 인증기관서 글로벌 수준 인정받아
  • 등록 2007-10-23 오전 11:43:30

    수정 2007-10-23 오전 11:43:30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우리은행은 미국 콜센터 인증기관인 ICMI가 우리은행 콜센터를 국내 콜센터중 처음으로 `글로벌 베스트 콜센터`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ICMI는 우리은행 콜센터가 ▲차별화된 서비스 ▲안정된 시스템 ▲고객중심 경영 등의 측면에서 글로벌 수준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ICMI는 올해 4회째인 `콜 센터 컨퍼런스 2007 시상식`을 열고 8개국 13개 콜센터에게 이러한 인증을 부여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3월말 박해춘 행장이 취임한 이후 콜센터 등 고객만족(CS)부문과 민원부문을 혁신하는 내용의 포스-업(FORCE-UP) 운동을 벌여왔다.

우리은행 콜센터는 또 대고객 DM업무 통합지원, 24시간 365일 상담원서비스, 080무료상담서비스, 중소기업 전용 상담채널 운영, 외국어상담서비스 등을 국내 최초로 시행했다.

김진석 우리은행 고객만족센터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박해춘 우리은행장(가운데)이 미국 ICMI로부터 글로벌 콜센터 인증서를 건네받고 있다.


▶ 관련기사 ◀
☞우리銀, 맞춤형 기업자금관리 `WIN-CMS V` 출시
☞우리銀, 우리V T-포인트 카드 출시
☞우리銀 거래 中企 `행명수호 서명운동` 동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