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페이는 헬로마켓만의 안전결제 서비스다. 구매자가 1000원만 부담하면 어느 중고물품이든 가장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에스크로 서비스이다.
지난해 헬로페이 거래금액 역시 전년 대비 673%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예년 동기간 대비 약 461% 늘었다.
인기영화배우 조인성을 모델로 기용한 헬로마켓은 중고 개인거래에 최적화된 간편함과 안전함을 알리며, 누적 아이템 4300만건(2017년 1월 기준) 중 지난해에만 2900만건을 확보하였다. 또 헬로마켓의 일 평균 앱 사용시간은 약 37분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SNS 인스타그램, 스냅챗의 앱 사용시간은 약 2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