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서머 데이&나이트 패키지' 선보여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오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여름 패키지인 ‘서머 데이&나이트 패키지(Chill This Summer Day & Night)’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여름의 낮(쿨 데이)과 밤(펀 나이트)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옵션으로 구성된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구성된 ‘데이 타입’은 호텔 로비층에 새로 오픈한 카페 ‘10G’에서 제공하는 망고 에이드, 바캉스 아이템인 한정판 ‘콘래드 덕 드링크 홀더 튜브’, 조식 뷔페가 포함된다.

밤을 잊은 올빼미족들을 위한 ‘나이트 타입’은 CGV 여의도점에서 즐길 수 있는 심야영화 관람권과 호텔 2층에 위치한 델리 ‘제스트 투 고(Zest2go)’에서 셰프가 준비한 핫 치킨 윙과 맥주가 포함된 야식 세트로 구성된다.

패키지 이용객은 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을 통해 쾌적한 야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0만 5000원(세금 별도. 1인 기준)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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