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유플러스 비즈 오피스넷 광(光)기가` 출시

  • 등록 2015-06-11 오전 9:17:25

    수정 2015-06-11 오전 9:17:2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중소기업,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등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무실 및 매장까지 광케이블을 구성, 기존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U+Biz 오피스넷 광(光)기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U+Biz 오피스넷 광(光)기가’ 는 업무 중 클라우드 활용이 많아지고, 기가바이트(GB) 단위의 트래픽 전송이 갈수록 늘어나는 상황에서 중소사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부담 없이 기가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며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품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광(光)케이블’은 사무실 및 매장까지 직접 연결된다. 고객의 사무실이나 매장에 기가 속도의 기업 전용 광 장비를 제공한다. 특히 가정용 서비스 가입자와 분리된 기업 고객만의 망을 별도 구성하여 제공, 타사 상품 대비 속도는 물론 안정성, 품질 면에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U+Biz 오피스넷 광(光)기가’는 가정용 기가인터넷과 달리 사무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용 기가인터넷 대비 최대 5배까지 트래픽 용량을 제공하는 것도 특장점이다.

‘U+Biz 오피스넷 광(光)기가’는 월 4만1000원(5년 약정 기준, 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의 기업 모바일·기업용 IPTV·기업용 070전화 서비스와 결합 시 최대 월 3만5000원까지 요금을 낮출 수 있어 비용부담을 한층 덜 수 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소상공인들에게도 기가인터넷이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U+Biz 오피스넷 광(光)기가’는 안정적이고 빠른 고품질의 인터넷과 합리적인 이용 요금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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