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코웨이(021240)는 본격적인 황사 철을 맞아 전국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 코웨이는 2일 서울 명동에서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미세먼지를 형상화한 석고마임 퍼포먼스와 함께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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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황사와 미세먼지 위협으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된 것. 코웨이는 이를 위해 자체 제작한 마스크 약 37만개를 전국 영업 현장 및 서울 인근 가두 행사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코웨이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 이벤트는 3일(역삼·여의도·삼성 인근), 4일(강남역 인근), 5일(대학로 인근), 6일(명동 인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준현 코웨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최근 황사 및 미세먼지 이슈가 불거지면서 건강을 지켜주는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 캠페인 운영을 통해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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