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카카오버터를 100% 사용한 ‘가나리얼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가나리얼초코파이’는 초콜릿의 품질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 제품의 초콜릿은 식물성 유지(팜유 등) 대신 카카오버터를 사용해 풍미가 좋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카카오버터는 카카오콩으로부터 추출한 천연원료로 초콜릿을 입안에 넣었을 때 부드럽게 녹이는 역할을 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가나리얼초코파이는 제품명에 ‘리얼(Real)’이라는 단어를 사용, 초코파이 초콜릿에 대한 품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면서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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