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SK브로드밴드(033630)는 IPTV인 B tv에서 지상파 3사의 VOD(다시보기)를 실시간 방송 종료 1시간 안에 볼 수 있는 ‘Promise 1‘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B tv 모바일에서 지상파 방송 다시보기를 1시간 내에 서비스해주는 모바일 IPTV의 ‘Promise 1’을 실사한 만큼, SK브로드밴드는 IPTV와 모바일 IPTV 모두 1시간 내 VOD를 제공하게 됐다.
SK브로드밴드는 ‘Promise 1’에 대한 고객 약속으로 만약 1시간이 지나도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 경우, 15분 이하 늦으면 콘텐츠를 시청시 B포인트 50%를 돌려주고 15분을 넘어서면 시청건당 100% B포인트를 돌려주는 보상제도를 실시한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고객은 놓친 프로그램을 빠른 시간에 보고 싶어한다”면서 “‘Promise 1’은 고객들의 이런 니즈에 맞춘 서비스로, B tv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는 서비스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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