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프리미엄 해치백 i30 모형을 인천 국제공항 수화물 수취소에 전시하는 이색 옥외광고를 하고 있다.
인천 국제공항 수화물 수취소 중 총 6개소의 컨베이어 벨트 상단에 i30 모형을 설치, 트렁크에서 짐이 나오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i30의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이번 이색 전시는 수화물 수취소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이색 옥외광고. 현대차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통해 내·외국인에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3일 인기배우 송중기에게 i30 1호차를 전달하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들어갔다.
뉴욕 맨하탄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광장에 스마트폰의 최첨단 기능을 이용한 인터렉티브 게임 ‘현대 레이스(Hyundai Race)’를 대형 옥외광고판에 구현하는 등 다양한 옥외광고물을 통해 혁신적이고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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