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닉스 사흘째 하락..`수급 여건 악화`

  • 등록 2011-05-18 오전 9:38:47

    수정 2011-05-18 오전 9:38:47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하이닉스가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하이닉스(000660)는 전일대비 1.51% 내린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공세가 이어지면서 수급 여건이 악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하이닉스는 전일 기관 순매도 종목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루 동안 순매도 금액은 69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이닉스는 지난 16일 미국 램버스사와의 특허 항소심 2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히면서 단기 상승 모멘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후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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