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사 총 4799가구 중 대우건설(047040), 반도건설, 한라건설(014790) 등 3개사(3167가구)는 1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우선공급에 나선다. 반면 김포도시공사의 `계룡리슈빌`은 일주일 뒤인 22일에, 모아건설&모아주택산업 `모아 미래도엘가`는 분양시기를 잡지 못했다.
이번 분양 물량은 ▲대우건설 Aa-10블록 `푸르지오` 전용 59㎡ 총 812가구 ▲반도건설 Aa-09블록 `반도유보라 2차` 전용 59㎡ 총 1498가구 ▲한라건설 Ac-12블록 `한라비발디` 전용 105~126㎡ 총 857가구다.
김포한강신도시 합동분양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물량으로 85㎡ 초과는 1년간, 85㎡ 이하는 3년간 각각 전매가 제한된다.
청약일정은 3개사 모두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21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계약은 5월 2~4일이다.
대우건설의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사우동 382-4번지에, 반도건설과 한라건설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신곡사거리 국민은행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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