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의 1-1구역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3-27번지 일대로 6만4958㎡ 규모다. 지하 2층, 지상15~30층 아파트 16개동, 1347가구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대우건설과 GS건설(006360)이 50대 50으로 공동시공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며 총 공사금액은 2574억원, 이중 대우건설 지분은 1287억원(VAT 별도)이다.
서운구역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19번지 일대로 8만9271㎡ 규모다. 지하 2층, 지상 15층~30층 아파트 15개동, 총1451가구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000830)이 50대 50으로 공동시공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며 총 공사금액은 2592억원, 이중 대우건설 지분은 1296억원(VAT 별도)이다.
대우건설은 올해에만 총 13건, 1조7674억원에 달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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