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최근 출시한 대형 SUV 모하비와 오피러스 멤버십 고객들에게 공항에서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모하비, 오피러스 멤버십 센터를 통해 공항이용 3일전에 예약을 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만 이용이 가능하고 추후 다른 공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짐이 많은 고객을 위해 서비스 전담 직원이 수하물을 항공사 카운터까지 운반해 주는 수하물 운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지난 2003년 오피러스 출시 이후 매년 오피러스 멤버십 고객을 오페라, 발레, 뮤지컬, 콘서트 등 수준 높은 문화행사에 초청하고 있다.
올해는 우선 오는 3월 8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200커플(총 400명)을 선정해 뮤지컬 '나인' 공연에 초대하고 3월 22일 부산 문화회관에서 200커플(총 400명)을 브로드웨이 오리지널팀의 내한 공연인 '42번가'에 초대한다
또 오는 4월 18일에는 서울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샤롯데 씨어터에서 350커플(총 700명)을 초청해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에 초대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기아차, '모닝 뮤지컬 데이' 개최
☞기아차, '라따뚜이 배낭여행 원정단' 지원
☞기아차 "집근처 최저가 주유소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