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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아이오닉 3개 모델이 유럽의 신차평가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점인 별 다섯개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유로 NCAP는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1997년부터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하고 그 결과를 발표해 왔다. 유로NCAP의 평가 결과는 유럽은 물론 전 세계 자동차 소비자들의 신차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이오닉은 △탑승자 안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장비 등 4가지 평가 부문을 종합 평가한 결과 최고점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2개 모델을 출시하고 앞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으로 친환경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까지 총 28개의 친환 경차 라인업을 구축하고 친환경 차 시장에서 세계 2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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