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야당의 의혹제기는) 갈택이어(竭澤而漁)와도 같다”며 “연못에 있는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지금 실체도 없는 고기를 잡기 위해 우리 안보연못을 말리려 하는 건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고 했다.
그는 “거듭 말하지만 민생 경제를 살리는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쟁을 하루빨리 종식시키고 경제를 살리는 데 힘을 모아주길 야당에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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