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는 이날 행사에서 2014년 디스플레이 시장 환경을 공유하고,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확보한 이데미츠코산, 원우정밀, 디엠에스 등 7개사에 최고 협력사 포상인 ‘베스트 서플라이어 어워드(Best Supplier Award)’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올해 동반성장을 위해 △차별화 제품 경쟁력 확보 △최적 공급망 관리(SCM) 구축 △신기술 경쟁력 강화 △열린 소통 실현 등을 발표하고 세부 사항을 설명했다.
동반성장펀드 등 협력사 자금 지원 제도를 통해 현재까지 275사에 3696억 원 규모를 지원하였으며, 경영, 회계, 품질, 기술 등 150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7622명의 협력사 직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또 기존 협력사 외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아이디어 제안 제도를 통해 892건의 제안을 받아 114건의 제안을 실제 양산에 적용했다.
올해는 협력사와 소통 강화를 위해 이달 초에 동반성장 포털(winwin.lgdisplay.com)을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사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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