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가스안전관리 모바일 검사시스템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검사시스템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검사품질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검사 업무현장에 모바일 기기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서류 중심으로 이뤄진 가스안전검사 및 고객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서버형태로 구축하고,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로 안전검사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현장의 서류 중심 행정업무도 줄여 현장의 안전성과 업무 효율성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6월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모바일검사 시스템이 탑재된 갤럭시탭을 공급하고 가스안전검사 외의 타 검사 분야에도 모바일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IT를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시스템을 가속화 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Digital쇼룸 태블릿PC 관련 동영상 보기◀
☞
태블릿 선수 뺏긴 인텔, CPU칩셋을 내놨는데..
☞
"아이패드2" 전격해부..바뀐 5가지 뭘까
☞
태블릿PC `줌`, 구글 향기만 짙게 풍겼다
☞
블랙베리 태블릿PC `플레이북` 미리보기
☞
`태블릿戰 후끈..세계 이동통신전시회 현장`
☞
"아이덴티티 크론" 써보니..
☞
[신간] 앱경영 시대가 온다
☞
[신간]아이패드 200% 활용 7일만에 끝내기▶ 관련기사 ◀☞[포토]신인 걸그룹 에이핑크 "LGU+ 와글에서 만나요"☞LG U+, 화상회의 시장 강화.."기업고객 늘린다"☞LG U+, 위치정보사업 대열합류..`딩동`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