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최범석 디자이너와 손을 잡고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 티셔츠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5일 남성의류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의 최범석 디자이너와 공동 작업으로 캠페인 티셔츠 6종과 태블릿PC 갤럭시탭 와이파이 케이스 3종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그간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과 크로스오버 마케팅을 펼친 데 이어 패션 분야에서도 협업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 티셔츠는 최범석 디자이너의 브랜드인 제너럴 아이디어 매장에서 이번 달 말부터 판매되며, 갤럭시탭 케이스는 삼성전자 딜라이트숍· 코엑스의 갤럭시존· 온라인 쇼핑몰 텐바이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최범석 디자이너가 자신의 브랜드 `제너럴 아이디어` 매장에서 삼성전자와 공동 기획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 티셔츠와 갤럭시탭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취지인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디자인 공동 작업으로 실현하고자 티셔츠와 케이스 제작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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