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디지털 혜택을 누리면서도 아날로그 감성을 잃지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날로그적인 소통이 약화되는 역기능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공개된 갤럭시S 호핀의 TV 광고에서 가끔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일상의 감성을 즐기는 것이 진짜 스마트한 삶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디지털의 가치와 아날로그 감성이 결합된 새로운 스마트 문화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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