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하락으로 2년 A등급 회사채 금리가 5% 이하를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등급은 낮지만 금리가 높은 채권에 대한 투자자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채권은 색동이 제십차 유동화, 대우건설, STX엔진, 솔로몬저축은행 후순위채권 등이며 투자기간 평균 2년의 고금리 채권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매매수익률은 6.50~8.76%대이며 한도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솔로몬저축은행 후순위 채권(매매 금리 연 8.2%)의 경우에는 1~2년의 비교적 짧은 투자기간으로 8%대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BB0의 신용등급으로 상대적으로 고위험이지만 저축은행 1년 예금 금리가 5%대 초반이며 최근 발행되는 후순위채권이 5년만기 8.10% 금리를 제공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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