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은 지난 11월23일부터 지난 7일까지 15일간 승무원 201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삿포로가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17%인 342명이 삿포로를 선택했다.
온천 관광으로 유명한 일본 후쿠오카(134명·7%)와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일본 아키타(94명·5%)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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