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에스엔, 온라인 합법다운로드 사업 진출

내달중 콘텐트 공급업자와 제휴 체결
  • 등록 2009-09-17 오전 10:09:13

    수정 2009-09-17 오전 10:09:13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셀런에스엔(058420)은 온라인 콘텐트 합법 다운로드 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셀런에스엔은 다음달 중 콘텐트 공급사업자들과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서비스 오픈과 함께 3000여 편의 영상 콘텐트 다운로드 서비스가 개시된다.

아울러 미국 할리우드 메이저급 영화사와 제휴하고 PMP와 MID(Mobile Internet Device), MP3 플레이어 등으로 서비스 플랫폼을 확대할 계획이다.

계열사 TG삼보컴퓨터의 멀티미디어 기기와 한글과컴퓨터(030520) 소프트웨어를 단계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영상 콘텐트를 통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

박한수 셀런에스엔 사장은 "다양한 영상 콘텐트 공급경험과 계열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사업의 모범적인 사례를 선보이겠다"고 사업 의지를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