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LPGA 제이미 파 오언스 코닝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과 LPGA 24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경기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박세리는 이번 대회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박세리 선수는 "한국에 입국하는 스포츠 빅스타들이 기아의 오피러스를 타는 것을 보고 나도 한번쯤은 그런 혜택을 누려보고 싶었다"며 "멋진 경기로 국민 여러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박세리 선수 외에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비롯 크리스티 커(미국), 나탈리 걸비스(미국) 등 LPGA 정상급 선수들과 안시현, 홍진주, 이지영등 국내파 선수들에게도 총 10대의 오피러스를 의전차로 제공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박세리 선수를 비롯해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국내 대형차 시장의 간판 스타가 된 오피러스를 타게 됨으로써 그 동안 꾸준히 펼쳐온 오피러스 빅스타 마케팅이 더욱 진가를 발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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