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프랑스서 스타트업 육성방안 모색

  • 등록 2018-10-16 오전 8:47:18

    수정 2018-10-16 오전 8:47:18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스타시옹 에프’를 방문하고 국내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환경 개선을 모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프랑스 비즈니스 포럼 참석차 진행됐으며 스타시옹 에프는 현지 통신사 ‘프리’의 창업자가 2억5000만 유로를 투자해 만든 인큐베이터다. 현재 약 1000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20개 이상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중소기업 경제사절단과 함께 스타시옹 에프를 방문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우리나라도 젊고 뜻있는 젊은이들이 마음껏 창업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갖춰야 미래의 성장 동력을 길러낼 수 있다”며 “중앙회 차원에서도 보다 선진화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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