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고교 졸업예정자 등 35명 정규직 채용

  • 등록 2016-10-04 오전 9:31:40

    수정 2016-10-04 오전 9:31:40

(사진=KT&G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KT&G(033780)는 내년 2월에 졸업예정인 고등학생 30명과 경력직 5명 등 35명을 정규직 사원으로 신규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신입사원들은 지난 5월 인턴사원으로 채용돼 3개월의 인턴과 2개월의 수습기간을 마쳤으며 9월 30일 이후 대전 신탄진 공장 등 KT&G의 제조부문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대졸자들에 비해 고용시장에서 불리한 환경에 놓여있는 고교 졸업자들의 채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앞서 KT&G는 지난해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기존 임직원들의 근로시간을 나눠 청년 고용을 확대하는 내용의 노사 협약을 체결했다.

KT&G는 지난 2013년부터 고졸 사원들이 군에 입대할 경우 복무기간 매월 2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해당 직원이 군 제대 이후 대학에 진학하면, 등록금의 반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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