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샘(009240)의 주가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샘은 전일대비 1.92%(3000원) 오른 15만 95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에도 영업이익 기준 컨세서스 7%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이케아 출점에 따른 시장 점유율 하락, 역기저효과 등에 따른 실장 성장 둔화 우려가 많았지만 인테리어 부엌가구 B2B 전 사업부분에서20% 내외의 성장률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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