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유상철 감독과 함께 하는 ‘아시안게임 축구 현장 응원단’을 모집한다.
현대차는 ‘아시안게임 축구 현장응원단 모집 이벤트’로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6일 12시(정오)까지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에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50커플(총 1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한국 국가대표팀이 8강전에 진출하면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유상철 감독(울산대)이 응원단에 함께 참여한다.
유 감독은 경기 전 응원단들과 함께 기념촬영, 사인회는 물론, 응원단들과 함께 오늘 경기 주요 관전포인트 등 다양한 축구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이 보다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돕고 응원단과 함께 8강전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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