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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어버이 결연활동’ 후원금 1500여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매주 2차례씩 독거 어르신가정과 조손(祖孫)가정의 밑반찬과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사용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금연운동으로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동구보건소와 함께 매년 6개월간 전문가의 상담과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하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331명의 참가자 중 56.2%가 금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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