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뉴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렉스턴 W`의 릴레이 시승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2명씩 총 8명의 릴레이 시승단의 시승기를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과 브랜드사이트(www.rextonw.com)을 통해 공유, 렉스턴 W의 진면목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브랜드 사이트를 통한 일반 시승단 모집도 이루어진다. 오는 16일까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시승기회를 부여한다. 오는 30일까지 `렉스턴 W`의 사진을 찍어서 브랜드 사이트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매주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5만원, 3명/주)과 커피 교환권(1만원, 20명/주)을 증정한다.
쌍용차는 7월31일까지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행운 복권을 제공하고 브랜드 사이트에 입력한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총 601명에게 40인치 LED TV와 태블릿 PC,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W는 지난 1일 출시 후 하루 평균 200여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면서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쌍용차 SUV 라인업의 대표 모델로서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렉스턴 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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