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9만원을 유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 3~4년간 현대·기아차의 급속한 판매 증가로 현대모비스의 부품 사업 성장은 최소 향후 3~4년간 보장돼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또 "AS 부품사업의 영업이익률은 일반 부품 사업의 4배 수준"이라며 "현대모비스는 경쟁사 대비 2~3배 이상 높은 영업마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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