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박물관 건립 30주년을 기념해 기증하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460UT` 16대, `700DXN` 3대를 기증하게 된다.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은 진시황의 무덤에서 발견된 병사와 말 모형이 전시된 곳이다.
또 70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700DXN` 2대는 박물관 1호갱 입구에 설치되며, 나머지 1대는 박물관 내부 고고학 연구소에 설치돼 연구용 디스플레이로 사용된다.
최한영 삼성전자 중국 성도지사장(상무)은 "삼성전자의 최첨단 기술력과 2200년전의 고대 문명이 만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내 문화 유산을 적극 지원해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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