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 "김연아 두번째 바람이 불어요"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TV광고 시사회 개최
  • 등록 2009-04-30 오전 10:18:12

    수정 2009-04-30 오전 10:18:12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하우젠 에어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TV광고 시사회 `김연아, 그 두번째 바람이 붑니다`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아 선수와 하우젠 고객 3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김연아 선수를 위해 특별 제작한 하우젠 에어컨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 스파이럴 골드 모델을 김연아 선수에게 전달했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상무)은 "새로운 광고 론칭과 함께 하우젠의 시원하고 건강한 냉방력을 알리는 `씽씽`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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