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 경제운전안내 시스템과 버튼 시동 스마트키 등 첨단 신기술과 편의사양을 새로 적용하고 ▲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적용 등 외관 디자인을 고급화했으며 ▲ USB & i-pod 단자,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 등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현대차는 전자식 룸미러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통합한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ETCS)을 N20 프리미어 블랙 이상 모델에 적용해 운전자들이 고속도로 등 유료도로에서도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 가솔린 N20 디럭스 1975만원 ▲ F24 엘레강스 스페셜 2732만원 ▲ 디젤 N20 럭셔리 2354만원 등이다.(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한편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출시를 기념해 고품격 문화 콘텐츠와 연계, 오케스트라 공연 초청, 미술품 증정 등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급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美 차업계 250억불 수혈…국내업체 영향은?
☞`제네시스 쿠페` 2320만~3392만원..내달13일 출시
☞정몽구 회장 "동유럽 벨트강화..미래시장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