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 5일 홍콩에서 '샤인' 휴대폰에 유명 영화배우 유덕화의 친필을 새긴 '샤인 유덕화 스페셜 에디션(
사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 뒷면에는 유덕화가 직접 쓴 "心善則 到處天堂(마음이 착한 사람이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천국이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우남균 LG전자 중국총괄 사장은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유덕화씨의 이미지를 활용하는 마케팅을 통해 샤인을 비롯한 LG휴대폰의 프리미엄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