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화물연대, 7일만에 파업 철회…`안전운임제 연장`

  • 등록 2022-06-15 오전 10:18:06

    수정 2022-06-15 오전 10:18:06

안전운임제 지속 시행을 요구해온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8일 만에 파업을 철회하고 현업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어젯밤(14일) 5차 실무대화를 열고 안전 운임제 연장 시행 방안 등에 합의했습니다.

합의문에는 국회 원 구성이 끝나는 즉시 안전운임제 시행 성과를 국회에 보고하기로 했고,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고 품목 확대 등을 논의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안전 운임제는 화물차 기사들의 적정 임금을 보장해 과로와 과적, 과속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3년 일몰제여서 올해 말 폐지될 예정이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