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 재판소가 27일을 최종변론일로 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는데 탄핵이 다가올수록 박근혜 대통령 측과 자유한국당이 막말을 하고 있다”며 “국정농단 넘어서 법정농단까지 하고 있다”고 다그쳤다.
추 대표는 “(대리인단의 막말이) 의뢰인인 박 대통령의 지시인지 국민이 묻고 있다”며 “국민 모독과 법정 능멸을 중단하고 국민에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07월 03일 수요일
[이데일리 김영환 유태환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박근혜 대통령 측 변호인단에 “국정농단을 넘어서 법정농단까지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 재판소가 27일을 최종변론일로 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는데 탄핵이 다가올수록 박근혜 대통령 측과 자유한국당이 막말을 하고 있다”며 “국정농단 넘어서 법정농단까지 하고 있다”고 다그쳤다.
그는 “헌재에 대한 능멸과 모욕은 주권자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법률가의 가면을 쓰고 법치를 허무는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민주주의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추 대표는 “(대리인단의 막말이) 의뢰인인 박 대통령의 지시인지 국민이 묻고 있다”며 “국민 모독과 법정 능멸을 중단하고 국민에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 재판소가 27일을 최종변론일로 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는데 탄핵이 다가올수록 박근혜 대통령 측과 자유한국당이 막말을 하고 있다”며 “국정농단 넘어서 법정농단까지 하고 있다”고 다그쳤다.
추 대표는 “(대리인단의 막말이) 의뢰인인 박 대통령의 지시인지 국민이 묻고 있다”며 “국민 모독과 법정 능멸을 중단하고 국민에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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