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하이트진로가 소주 브랜드 ‘참이슬’의 새 모델을 선정했다.
하이트진로(000080)는 참이슬의 새로운 공식 모델로 탤런트 김영광과 이유비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드라마 ‘착한남자’를 통해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는 탤런트 이유비와 모델 출신 탤런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광이 참이슬의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젊은 세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1대 커플 모델 문채원과 유아인에 이어, 2대 모델이 된 이유비와 김영광은 연인간의 설렘과 풋풋한 연애 이야기를 다양한 상황에 담은 참이슬식의 순수한 연애 스토리로 젊은 고객층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신규 모델 선정을 계기로, 광고의 이슈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여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해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신규 모델 발탁과 풋풋한 연애 이야기 광고 컨셉은 참이슬만의 ‘깨끗함’을 젊은 고객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혀가기 위한 시도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참이슬은 100% 천연원료와 자연주의 컨셉을 중심으로 참이슬의 깨끗함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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