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문화회관은 평양시 모란봉구역 장경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75년 10월 조선노동당 창당 30돌을 기념해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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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8문화회관으로 불렸던 이곳은 지난 95년 10월 명칭이 변경됐으며 북한의 각종 집회 개최 장소로 활용되는 북한 최대의 공연시설이다.
이곳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김정일 위원장의 `6·17면담`이 있던 2005년 당시 남북 해외 대표단과 남북 당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6·15행사(민족통일대회)가 열리기도 했으며 2000년 4월엔 가수 김연자의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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